[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HELLOVENUS)가 여섯 색깔을 내는 비밀요원으로 변신했다.
3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의 ‘비밀 요원(Secret Agent)’ 콘셉트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컬러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멋을 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영은 의미심장함이 가득한 표정과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함, 나라는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강렬한 표정, 라임은 늘씬한 다리라인과 남다른 파워풀한 에너지로 걸크러시를 뿜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영과 여름은 사연을 담은 듯한 옆모습으로 신비로운 비밀 요원의 느낌을 한층 살려내고 있디. 앨리스는 역동적인 포즈와 특유의 시크함으로 시크릿 에이전트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통해 비밀에 싸인 섹시미를 어필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