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지수가 절친한 배우 이원근을 한국의 데인 드한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데인 드한은 퇴폐적인 매력의 할리우드 배우다.
지수는 3일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 ‘여교사’ 스팟라이브에 깜짝 등장했다.
지수와 이원근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인연을 맺고 절친으로 거듭났다.
이날 지수는 이원근이 출연한 영화 ‘여교사’에 대해 “굉장히 기대된다. 한국의 데인 드한 이운근이 나온다. 이런 작품이 잘 돼야 한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원근은 “지수가 촬영 중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왔다. 너무나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일이 ‘여교사’ 개봉인데 힘내라고 한 번만 해 달라”고 애교 있게 주문했다.
이에 지수는 ‘여교사 대박’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여교사’는 두 명의 여교사와 남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격정 멜로로 오는 4일 개봉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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