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1대 100’에 임하는 김세정의 자세가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3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세정은 3단계를 넘는 게 꿈이라며 “내가 퀴즈에 약하다”라고 입을 뗐다. 김세정은 “나이가 들면서 TV를 볼 시간이 없었다. 퀴즈 방송도 못 봤다”라면서도 ‘1대100’을 위해 무려 20편의 퀴즈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고백했다. “인터넷을 돌아보며 50문제 정도를 풀었다”라는 것이 김세정의 설명.
김세정은 “그런데 10문제 정도 맞혔다. 지금 심각하다. 여기 왜 나와 있나 모르겠다”라고 애교 넘치게 푸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