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 MC이자 행복재테크 스타강사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대기업의 영업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의 달인, 매출의 달인이 되는 그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소주제로 ‘고객의 니즈를 읽고 소통하면 내 연봉도 올라가!’, ‘2017년 하반기 당신이 매출 1위 기적의 주인공!’, ‘고객의 니즈를 읽고 원츠로 행동하게 하라’, ‘상품을 팔지 말고 자신의 브랜드를 판매하라!’의 내용을 설파했다.
권영찬 교수는 “영업을 담당한 직원들은 매출을 많이 올려도 걱정, 적게 올려도 걱정이죠. 많이 올리면 계속해서 매출 목표가 오르고 적게 오르면 적은 대로 윗선에서 지적을 받으니 죽을 맛이죠?”라고 영업직원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공감했다.
권 교수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치며, 매진의 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매번 140% 이상 판매되는 제품이 어느 날 120% 판매가 되면, 분명히 매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나 홈쇼핑 담당자들은 좀 더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의 매출의 꽃은 영업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영업이 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영업을 한다는 것을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아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최근 행복재테크, 소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으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권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머 강연과 함께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센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보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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