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장도연이 개그계의 대표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JTBC 모바일 토크쇼 ‘양세찬의 텐’(이하 ‘양텐’) 3회에는 신촌의 한 실내 포장마차를 찾아 ‘시년회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술 제조법 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찬의 평소 절친이자 개그계 대표 주당으로 꼽히는 장도연이 깜짝 게스트로 함꼐 한다.
평소에도 술을 즐겨 마신다는 양세찬과 장도연은 이른바 ‘폭탄주 달인’으로 출연한 함순복씨가 만들어주는 기상천외한 주류를 시음하며 맛을 평가했다.
특히 장도연은 제조된 술마다 족족 ‘원 샷’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장도연의 모습에 함순복 씨는 “술 진짜 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장도연은 “아직도 멀었다”고 말하며 잠시 쉬고 있던 양세찬에게도 “빨리 마시라”고 술을 건네기도 했다.
양세찬과 장도연을 감탄하게 한 기상천외한 술 제조법은 4일 오후 5시에 JTBC ‘양텐’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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