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친정에 복귀한다. 출연 정지 처분 이후 4년여 만이라 관심이 뜨겁다.
4일 ‘해피투게더3’ 측은 TV리포트에 “김용만이 출연한다. 박수홍 김수용 지석진 손헌수와 함께할 예정이다. 녹화는 14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용만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출신이다. 그는 박수홍 김수용, MC 유재석과 개그맨 동기다. 지석진과는 해군홍보단 동기이기도 하다.
김용만은 최근 JTBC ‘뭉치면 뜬다’를 통해 다시금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용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