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희준이 전지현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았다.
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은 심장 이상 증세를 느꼈다.
이를 느낀 허준재(이민호)는 모두를 집 밖으로 내보내고, 그녀가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한 느낌이 든 조남두(이희준)은 집으로 돌아왔고, 심청의 인어 비늘을 봤다. 조남두는 “난 너가 인어인 줄 알았다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고 하면서, 그동안의 정황상 심청이 인어라는 것을 느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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