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연예가중계’ 19년이 지나도 신화는 안 변합니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앨범을 낸 신화를 만났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톡톡한 답변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19년째 변하지 않는 것으로 이름과 멤버, 남자 여섯, 멤버 간의 믿음, 오렌지 등을 꼽았다. 에릭은 “아마도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걸그룹 멤버 이름을 가장 잘 외우는 사람으로는 앤디가 몰표를 받았다. 앤디는 “외우는 건 잘 못한다. 얼굴은 알아도 이름은 잘 (모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다른 멤버의 대답도 마찬가지였다. 이민우는 “저는 소녀시대에서 (이름 외우는 걸) 멈췄다”고 털어놨다. 에릭은 “걸그룹이요? 저는 멤버 이름도 가물가물하다”고 덧붙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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