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와 이도윤, 김소희X전민주를 꺾기 위한 비책이란?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소희와 전민주, 우승후보들의 만남. 고아라와 이도윤이 과연 이들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선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시즌6 화제의 주인공 김소희와 전민주가 팀으로 만났다. 이들은 TOP10으로 평가되던 크리샤츄의 탈락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상대팀인 이도윤과 고아라는 “강한 상대지만 이겨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특히 고아라는 “노래도 춤도 모든 방면에서 잘하고 칭찬을 받는 언니들이라 많이 긴장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전략은 있을까. 고아라는 “언니들이 춤에 강하다 보니까 퍼포먼스 위주로 할 것 같더라. 우리는 잔잔한 발라드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