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부산 해운대 북극곰 수영 축제가 성료됐다.
지난 7일과 8일 부산 해운대 북극곰 수영 축제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은 행사.
부산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에는 부산과 경남에서 3413명, 서울·경기에서도 452명이 참가했다. 해외 참가자도 예년에 비해 20% 정도 늘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8개국 324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해운대구,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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