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코인노래방의 정체는 마술사 최현우로 드러났다.
6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영희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가 맞붙었다. 이들은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을 선곡했다.
깊이 있고 허스키한 롤러보이의 목소리와 함께 순수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코인 노래방의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롤러보이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코인노래방은 솔로곡 유승범의 ‘질투’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마술사 최현우로 드러났고 판정단은 멘붕에 빠졌다.
또한 이날 최현우는 마술을 한지 20주년이 됐다며 올해 40살이라고 밝혀 최강동안임을 드러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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