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언니 다코타 패닝에 이어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자리를 이어받은 배우 엘르 패닝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영국판 엘르는 2월 최신호 모델로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엘르 패닝을 내세웠다.
화보에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 된 엘르 패닝은 아역의 그림자를 완벽하게 지운 숙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눈에 띄는 푸른색 코트 차림의 엘르 패닝은 나른한 듯한 눈빛에 금발과 코랄빛 입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버전의 커버에서는 귀여운 패턴의 핑크빛 블라우스 차림에 핑크빛 립컬러로 사랑스러운 숙녀의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르 패닝은 ‘슈퍼 에이트’ ‘말레피센트’ ‘트럼보’ ‘네온 데몬’ ‘리브 바이 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언니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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