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혁이 촬영 중 기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준혁, 정인선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빈커피에서 열린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준혁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이원종 선배님이 든 산소통에 머리를 맞아 기절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OK 사인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촬영이 끝나고 병원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맨몸의 소방관’에 대해 “호흡이 좋았던 촬영 현장이었다. 감독님이 왜 이렇게 웃으시냐고 물으실 정도”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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