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겸 방송인 레이양이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를 잇는다.
11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레이양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
레이양은 톱모델 역을 맡아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츄커플’ 현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 레이양이 어떤 연기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머슬퀸으로 이름을 알린 레이양은 tvN ‘굿와이프’에 출연, 연기 데뷔를 마쳤다. 이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경수진)의 리듬체조 코치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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