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잡지 커버에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고 로비는 원더랜드 가을호 표지를 장식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발랄하고 잔혹한 악녀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는 이번 화보에서는 달라진 느낌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우선 젖은 듯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마고 로비는 립과 손톱, 의상, 배경을 레드로 통일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노란색 아이섀도 메이크업, 그리고 신비로운 미소로 빨려들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존재감을 드러낸 마고 로비는 조커와 할리퀸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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