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스터키’의 네 번째 ‘플레이어’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네 번째 ‘플레이어 사전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
이 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어’는 이수근, 전현무, 슈퍼주니어 헨리, EXO 찬열,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트와이스 사나, 뉴이스트 종현, 갓세븐 진영, 샤이니 키, 위너 송민호, 이선빈까지 총 12명.
사전 투표와 동시에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는 사실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 쇼. 시청자인 ‘왓처’들은 오는 21일 밤 12시까지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한 번,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주 ‘마스터키’ 1회 방송 당시, 왓처들이 참가한 사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엑소 백현은 ‘골드 찬스권’을 획득했다. 이는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아내는 결정적인 기회가 되는 것.
과연, 네 번째 사전 응원 투표에서 ‘왓처’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얻은 ‘플레이어’는 누가 될까. 벌써부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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