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아재개그로 행복을 표했다. 무슨 사연일까.
진은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인도네시아 코타마나도에서의 생활도 어느덧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야외에서 취침해 기상한 진이 대뜸 “아재개그 좋아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어 진은 “소로 가보겠다. 소가 계단을 올라가면 뭔지 아나?”라고 문제를 냈다. 이에 윤다훈은 “속아 넘어간다?”라 답했으나 오답이었다. 정답은 바로 소오름이었다. 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진은 “소가 웃으면 뭔지 아나?”라고 하나 더 물었다. 정답은 우하하하. 진은 정답을 외치며 또 한 번 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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