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탁수,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연 이종혁, 양파, 손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파는 “제가 준수를 정말 좋아한다. 공연장에도 한 번 왔었다”며 “키가 엄청 컸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이종혁에게 두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종혁은 “준수는 올해 4학년이 됐다. 탁수는 올해 중2로 올라간다. 키가 172cm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이어 “중2병은 아직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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