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가 운전면허 필기에 불합격한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보미가 운전면허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태준은 아내의 시험공부를 도와주었고, 윤보미는 문제가 쉽다며 자신만만해했다.
하지만 결과는 60점 커트라인에 59점. 1점이 모자라 결국 불합격했다. 윤보미는 “왜 불합격이야 쉬웠는데”라며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 너무 속상했다”고 하소연했다.
밖에서 윤보미를 기다리던 최태준은 탈락한 사실을 알고는 괜찮다며 위로했고, “합격했는데 장난치는 줄 알았다. 안타까운 데 너무 귀엽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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