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비, 꽃길 입성! 최악의 흙길로 돌아올까?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놀이패’ 비가 조세호의 도움으로 꽃길 입성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겨울 야외취침. 경비도 주어지지 않는 최악의 흙길에 게스트 비가 당황했다. 여기에 갑작스런 룰 변경까지 더해지자 비는 “하던 대로 하시라. 몇 주 전 방송부터 복습을 하고 왔는데 갑자기 룰을 바꾸시면 어떻게 하란 건가?”라며 기막혀 했다. 

그러나 비에겐 구세주가 있었다. 조세호가 주인공이다. 2인 환승권을 뽑은 조세호는 비를 꽃길로 이끌었다. 

이에 안정환과 서장훈은 비와 조세호를 향해 “흙길은 돌아오는 거야!”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