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클레어 데인즈가 패션지 커버에서 여성미를 드러냈다.
클레어 데인즈는 인기 시리즈인 ‘홈랜드’의 새로운 시즌 컴백과 함께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클레어 데인즈는 20년 전 풋풋한 소녀 줄리엣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붉은 입술, 짙은 눈썹의 클레어 데인즈는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흑백 표지에서는 신비롭고 시크한 느낌으로 시선을 모았다.
1996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클레어 데인즈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그기 출연 중인 인기 시리즈 ‘홈랜드’는 15일 여섯 번째 시즌이 첫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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