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바로의 동생 아이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I)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이는 레드벨벳 의상을 입고 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아의 어린 시절을 보는 느낌을 줬다.
첫 데뷔 앨범 ‘I DREAM’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Feat. 타이거JK)’는 아이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소중한 꿈의 색깔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신화의 무대와, 빅스 라비의 솔로 데뷔 무대 ‘BOMB’, 헬로비너스의 컴백 무대 ‘Mysterious’,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 NCT 127의 ‘무한적아’, 펜타곤의 ‘감이 오지’, 소나무의 컴백 무대 ‘나 너 좋아해?’와 ‘Talk About U’,다이아의 두 번째 유닛 루비의 ‘13월 32일’, 아이의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드림캐쳐의 ‘Chase Me’, 믹스의 ‘사랑은 갑자기’ 등이 무대를 펼쳤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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