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수경의 사랑은 언제나 위기일발?!
15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정은(이수경)은 이현우(김재원)의 집을 찾았다가 삼촌과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게다가 한정은은 이현우를 ‘대표님’이라고 호칭하는 부분까지 들었다.
다행히 이현우가 “미국에 있을 때 그러던 게 습관이 돼서 그런 것 같다”고 얼버무렸다. 둘은 함께 공포영화도 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가 무서웠던 한정은은 야외 베란다로 쪼르륵 나갔다. 이현우가 담요를 들고 그녀를 뒤따랐다.
이때 한애리(윤미라)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크게 화를 냈다. 그녀는 “당장 내려오라”고 고함을 쳤다. 한정은은 “집에 가서 얘기하자”며 한애리를 차 안으로 몰아넣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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