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가 되기 전 기쁨을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이보다 신난 적은 없다. 준비됐다”며 출산 전 소감을 밝혔다.
약혼자이자 아이 아빠인 토마스 새도스키와의 결혼식 계획에 대해 묻자 “관심의 중심에 서기를 원치 않은다. 많은 행사에서 드레스를 입었고, 작년 멧 갈라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수없이 신부를 연기했다”며 화려한 결혼식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새도스키의 열애는 지난해 3월 처음 언론을 통해 보도돼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약혼했으며, 11월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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