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패리스 힐튼이 무명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결혼을 하며 받은 반지가 200만 달러(약 21억 원)에 달한다고 3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앞서 자신의 SNS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질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패리스 힐튼은 청혼 반지를 끼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고 적어 크리스 질카와 그에게 받은 반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반지의 가치가 21억 원이라는 것.
패리스 힐튼은 미국 매체인 US매거진을 통해 반지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그는 “약혼반지가 멋지고 빛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패리스 힐튼과 모델 겸 배우 크리스 질카는 8년 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기간은 2년여. 크리스 질카는 영화 ‘베어’, ‘웰컴 투 윌리츠’,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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