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구여제 김연경이 또 한 번 날았다. 김연경이 이끄는 터키 페네르바체가 터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18일(한국 시간)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에서 김연경의 페네르바체는 바크프방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연경은 양 팀 합쳐 최다득점인 15점으로 맹활약하며 소속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세리모니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경이야 말로 나라의 보물” “태극기 두를 때 나까지 뭉클” “김연경,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하길” “진짜 배구여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