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래퍼 드레이크가 17살 연상의 연인 제니퍼 로페즈의 자녀들을 만났다.
19일(한국시간) 미국 US위클리는 드레이크는 연인 제니퍼 로페즈의 여덟 살 쌍둥이 자녀 맥스와 엠므를 만났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드레이크가 제니퍼 로페즈의 벨 에어 새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서 “드레이크는 그곳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귀띔했다.
소식통은 또 “그들은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니퍼 로페즈의 아이들이 드레이크를 정말 좋아한다. 드레이크의 노래도 모두 안다”면서 “드레이크도 엄마로서의 제니퍼 로페즈를 좋아했다. 두 사람은 제니퍼 로페즈의 집에서 소파에 앉아 놀고 함께 저녁을 만들고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11월, 오랜 연인인 18세 연하의 안무가 캐스퍼 스마트와 결별한 뒤 연말 드레이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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