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산다라 박이 세 명의 남자,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녀가 사랑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세 남자와 옴니버스 형식으로 화보를 풀어나갔다. 모델이자 배우인 장기용과는 달콤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러브씬을 보여줬고, 모델테이너 주우재와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슬픈 연인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모델이자 배우인 변우석과는 다시 찾아온 새로운 사랑에 설레는 모습을 담았다.
산다라 박은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를 통해 그간 보여준 패셔너블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 있는 여성스러운 자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 역시 모델 출신답게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다양한 커플 씬을 연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쎄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