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한 홍콩 스타 유덕화의 활동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가 입국해 병원에 입원, 골발과 척추 부상을 치료 중이다. 부상 부위에 고통을 호소해 진통제를 복용 중으로, 병원 측에서 회복 추이를 보고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번 부상으로 유덕화는 부득이 활동 중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 회복을 위해 유덕화는 최소 3개월의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는 전언이다. 부상 회복 및 물리치료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것.
유덕화는 16일 태국에서 광고를 촬영하던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유덕화는 현장에서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19일 새벽 홍콩으로 귀국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매체 보도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