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어머니가 김건모를 향한 위험한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만남이 방송된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을 던진 것.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건모”를 외쳐 미우새 ‘베스트커플’다운 무한 애정을 입증했다.
‘미운우리새끼’의 공식 베스트 커플인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달콤한 만남은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미운우리새끼’ 21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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