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연인 드레이크와 음악 작업 중임을 인정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제니퍼 로페즈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매체에 “드레이크가 나와 노래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같이 작업 중이다”고 밝히며 “드레이크의 다음 앨범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드레이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17세 연하의 래퍼 드레이크는 지난해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설이 불거진 뒤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고, 연말 파티에 동반 참석해 키스를 나누고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제니퍼 로페즈가 드레이크를 자녀들에게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정식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