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여신’ 배우 판빙빙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중국 시나연예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과 그의 연인인 배우 리천은 최근 판빙빙의 모친을 대동하고 상하이에서 호화주택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판빙빙 커플은 칭다오, 베이징 등에서 집을 알아본 사실이 알려져 결혼설이 불거졌다. 부모와 함께 신혼집을 살폈다는 사실까지 더해져 결혼설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판빙빙과 리천 양측은 결혼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의 몸종 금쇄로 얼굴을 알린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 최고 배우 반열에 오른 판빙빙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만난 배우 리천과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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