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꽃놀이패’를 통해 방송인 서장훈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서장훈은 흙길팀장으로 벌칙을 받았다.
세 명이 3만 원으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미션. 이에 서장훈은 구국의 결단을 내렸다며 집 공개를 선언했다.
서장훈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하기로 했다며 “누구나 싫어하는 게 있다. 집을 공개하느냐 여기서 조세호에게 30대 뺨을 맞는 게 낫다”라고 한탄했다.
서장훈이 택한 흙길 멤버는 조세호와 강승윤이다. 이들은 미리 식사를 마친 후 서장훈의 집에 입성했다. 집 앞에서까지 서장훈은 집에서 지켜야 할 룰을 소개하는 것으로 깔끔한 성격을 뽐냈다.
첫 공개된 서장훈의 집은 그의 성격대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필요한 물건만 소박하게, 집안 곳곳에 서장훈의 손길이 묻어 있었다. 서장훈은 “이제 옷부터 갈아 입자”라 청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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