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화랑’ 박서준, 고아라가 동침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선우(박서준)는 아로(고아라)에게 키스를 한 뒤 쓰러졌다.
선우는 아로를 지키려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아로는 선우가 세상을 떠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오라버니가 오라버니가 아니어서 좋다고 말도 못했는데”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선우는 갑자기 깨어나 아로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더니 또다시 쓰러졌고, 깨어나지 못했다. 아로는 선우가 다 기억 못해도 좋으니 깨어나기만을 바랐다.
아로는 선우 옆에 누웠고 그를 안아줬다.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동침은 설렘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화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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