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2017년 아이돌 기대주 크로스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가죽점퍼, 페도라 등 블랙 콘셉트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크로스진의 여섯 멤버는 이번 촬영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2012년 미니 1집 ‘Timeless: Begins’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하면서 데뷔를 한 후 크로스진은 올 상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공백기를 악착같이 노력하여 채운 결과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이민호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출중한 외모로 이름을 알린 크로스진의 리더 신원호는 “이번 컴백이 너무 기대된다. 다들 녹음도 열심히 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으로 하루도 쉬지 못하지만, 오히려 그룹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서 기분 좋게 드라마 촬영과 앨범 녹음을 병행했다”며 리더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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