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강추위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이돌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선 이시영 차은우 김구라 설민석의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파리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관람차를 타고자 줄을 섰다. 전날 내린 비의 여파로 강추위가 엄습한 가운데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몸을 움츠렸다.
특히나 김구라는 문이 뻥 뚫린 관람차 상황에 경악하며 “정말 춥다”를 연발, 설민석으로부터 ‘엄살쟁이’란 소리를 들었다.
반대로 차은우는 추위 속에서도 카메라를 보며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아이돌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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