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서로의 SNS를 팔로우했다고 25일 미국 US매거진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가 그의 새 남자친구인 위켄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맞팔을 하게 됐으며, 셀레나 고메즈와 절친한 사촌 프리실라 델레온도 위켄드를 팔로우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최근 열애설에 대해 직접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식적으로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며 열애설이 사실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열애를 곧 공식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앞서 한 소식통은 또 다른 매체인 E뉴스에 “위켄드가 셀레나 고메즈를 정말 좋아한다. 매일 문자를 주고받는다”고 귀띔한 바 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셀레나와 위켄드가 즐기기 위해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진지한 관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키스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셀레나 고메즈, 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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