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예원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지는 인테리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6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트와 에코가 만난 배우 강예원의 새로운 집이 공개 되었습니다. 가구 및 소품 인테리어는 기본! 타일을 이용한 공예까지 도전하며 직접 인테리어 한 공간입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라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강예원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예술적인 공간 곳곳에 눈에 띄는 가구들을 선보였다. 이는 강예원이 직접 찾아보고, 만들고, 발로 뛰어 준비한 것으로 소품 하나, 벽지 하나 까지 그녀의 고민과 감각들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특히 타일을 이용한 식탁이 시선을 끄는데, 이는 강예원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공방을 찾아 타일 공예를 직접 배워가며 만들었다는 것. 열정의 아이콘답게 언제나 도전과 경험을 가까이하는 강예원의 라이프 스타일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도 집안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티스트 강예원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집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간이에요. 가구 제작은 작년부터 시작한 새로운 취미죠.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무언가를 발명하는 데서 오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라고 밝혔다.
강예원의 이번 화보는 건설 디자인회사 보스디자인과 함께 했으며,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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