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tvN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아이유의 밥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준기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은아 고마워~ 스태프 모두 힘나게 해준 선물~~ 이쁜 마음 감동 그자체~ 힘을 내요 무법파월 월 월 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까지 tvN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을 펼친 아이유. 현재 동채널의 ‘무법변호사’에 출연 중인 이준기에게 밥차와 아이스크림차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는 아이유의 통큰 선물에 신나 다양한 콘셉트로 인증샷을 남겼다.
아이유의 센스도 돋보인다. 밥차의 현수막을 보면, ‘변호사는 법으로 이긴다. 법정에서 오로지 법으로 싸우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밥’으로 바꿨다. 아이스크림차에는 ‘나의 아저씨’ 이지안(아이유)의 모습과 함께, ‘상필이도 편안함에 이르길’이라는 아이유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아이유와 이준기는 2016년 방영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준기도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 촬영 중일 때 간식차를 선물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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