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약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캐리가 13세 연하의 연인,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결혼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캐리와 타나카가 약혼했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가십 캅 보도에 따르면, 캐리 측은 강력 부인했다는 것. 약혼은커녕 결혼 계획조차 없다는 입장이다.
캐리는 최근 타나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타나카는 제임스 파커와의 파혼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캐리가 파커와 교제 중이던 당시 불륜설에 휩싸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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