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28일) 설날을 맞아 여러 프로그램이 결방한다. 대신 안방극장을 위한 영화들이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
먼저 MBC의 경우, 오후 3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쇼! 음악중심’이 결방한다. ‘설 특집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대체 편성된다.
‘무한도전’은 7주간 휴식기를 선언했다. 오후 6시 25분부터는 ‘설 특집 가출선언 사십춘기’가 전파를 탄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도 결방된다. ‘설 특집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3부’가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된다.
KBS2와 SBS는 영화를 대체 편성했다. KBS2에서는 오후 10시 45분부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된다. ‘배틀트립’과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결방.
SBS에서는 영화 ‘검사외전’(오후 8시 45분)이 방송된다. ‘우리 갑순이’가 결방하는 것. ‘그것이 알고 싶다’ 역시 전파를 타지 않는다.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1부’(오후 11시 5분)가 그 자리를 채운다.
tvN에서는 오후 10시 40분 영화 ‘검은 사제들’이 방송된다. OCN의 경우, ‘보이스’를 결방한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자리를 메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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