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로빈이 ‘너 없는 동안’ 무대로 크리스티나 부부를 꺾고 1승을 거뒀다.
2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외국인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프랑스의 로빈 데이아나가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빈이 비보이 댄스를 췄다는 MC의 설명에 그는 “7년 전에 췄다”고 수줍게 말했지만 이내 즉석에서 비보잉 댄스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로빈은 김원준은 ‘너 없는 동안’을 선곡했다. 로빈은 ‘너 없는 동안’을 부르며 열정적인 댄스무대를 펼치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두 번째는 이탈리아의 크리스티나가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크리스티나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빈 데이아나가 361표를 얻으며 크리스티나 부부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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