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오루가 17살 때 연예활동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털어놨다.
28일 JTBC ‘아는형님’이 방송됐다. 이날 차오루, 윤채경, 오나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차오루는 ‘나를 맞혀봐’코너에서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을 털어놨다.
그녀는 “17살 무렵, 2년간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부모님께 베이징에 있는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오루는 “그때는 집값이 요즘처럼 많이 비싸지 않았다. 지금은 그때보다 다섯배가 비싸졌다. 부모님이 아직까지 그 집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여름이 되면 베이징집을 별장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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