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클린턴 바디 카운트? 한국에서도 낯설지 않군요!
28일 방송된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타일러는 개러스의 죽음에 관한 음모론 중 ‘클린턴 바디 카운트’를 소개했다.
클린턴 바디 카운트는 클린턴 부부와 관련해 죽은 시체의 수를 말한다. 음모론에 따르면 클린턴 부부를 비난하거나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뜻 밖의 죽음을 맞았다.
클린턴을 비난하는 책을 쓴 작가는 대선 직전 자살한 채로 발견됐다. 하지만 앞서 작가는 거듭 본인은 자살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의성은 “개별 사건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만 이렇게 많이 쌓여 있는 건 (문제가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타일러는 “이 두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게 아니다. 이 두 사람의 정치판 장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있었고 누군가는 그것을 계속 누리고 싶어했다. 이들은 절대 져서는 안 되는 도박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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