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혜영이 염혜란을 처절하게 버렸다.
24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차문숙(이혜영)이 남순자(염혜란)를 버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염혜란은 노현주 살인교사로 체포됐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제거하기 위한 차문숙의 계획임을 알지 못했다.
남순자는 차문숙에게 전화해 깡패가 차문숙과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었다며 “그 깡패놈 이름 좀 알려주십쇼”라고 말했다.
이에 차문숙은 “내가 그런 사람 이름 기억하는 거 봤어?”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차문숙에게 “일단 고인두 변호사를 통해서 이야기해. 나 지금 재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날 봉상필은 남순자를 찾아가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말하며 그녀의 현실을 상기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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