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새로운 육상돌로 급부상한 우성, 그가 속한 그룹 스누퍼가 2017년을 빛낼 수 있을까.
30일 오후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속도감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남녀 60m 육상 경기는 이번에도 단연 화제. 매회 기록 경신을 위해 달리는 아이돌 멤버들이 재회했다.
우월한 기록을 보유한 이들이 하나둘씩 결승전에 올랐다. 이 중 스누퍼 멤버 우성이 문빈, 한승우, 주헌, 세빈, 쿤 등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성 덕에 스누퍼는 연달아 화면에 얼굴을 비출 수 있었다.
스누퍼는 에어로빅 종목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에어로빅과 마이클잭슨의 댄스를 결합,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성의 활약 덕에 스누퍼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15년 하반기 데뷔 후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스누퍼. 2017년을 좋은 분위기로 시작한 스누퍼의 올 한해가 기대되는 이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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