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정화가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 때문에 겪은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위기탈출 넘버5’ 특집이 전파를 탔다.
예정화는 이날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삼자대면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을 언급했고, 이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민은 “방송을 보신 분들은 오해하지 않겠지만, 기사만 보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예정화를 두둔했다.
예정화는 그날 열애설로 마음 고생을 해 다음날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녀는 “유리 멘탈이다. 김구라 김정민 씨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다음날부터 고열과 구토 때문에 녹화가 끝나자마자 응급실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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