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종남의 얼어붙은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며느리 박하나의 도우미 제안 때문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에서는 도우미를 구해준다는 빛나(박하나)의 제안에 기뻐하는 선영(이종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빛나는 선영에게 용돈을 건넸다. 선영은 속으로 ‘병주고 약주나’라면서도 용돈을 받았다. 이때 빛나는 도우미를 구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낮 동안만 몰래 부르겠다고 했다.
둘만의 비밀이라는 빛나의 달콤한 약속. 선영은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1 ‘빛나라 은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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