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2018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며 대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나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프로그램 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며 큰사랑을 받고 있다.
조현재는 최근 3년만에 복귀한 작품 SBS 토요 미니시리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사 SBC간판 앵커 남자주인공 강찬기역 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 버린 한여자가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 조현재는 드라마의 장르적 특성을 다가지고 있는 강찬기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표현 해내며 젋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나서며 2018년 새해 첫 활동의 포문을 열었고 최근 결혼한 자신의 신혼생활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이상적인 남편상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진솔한 모습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폭소를 자아내며 ‘엄근진 예능꾼’이라 불리며 활약 펼쳤다. 자신만의 진지하고 근엄한 모습으로 진정성 있는 토크를 보여줬고 그간 작품 속 캐릭터와 다른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처럼 조현재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현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