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슬리피, 이국주 국숫집서 일일 알바 ‘야무진 손길’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국주가 국숫집을 오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슬리피는 국숫집 오픈 당일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며 나타났고, 큰 키를 이용해 유리창 높은 곳까지 슥슥 닦아냈다.

식자재를 옮기면서는 다소 힘들어했지만,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하며 일손을 보탰다.

몰래 슬리피를 지켜보던 이국주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